반기에 한번 자연in 밴드 정캠을 한다. 정캠 - 단어만 놓고 보면 정기적으로 정해놓고 하는 캠핑같은 이름인데 우리는 한달전에 계획한다뿐 번캠(번개+캠핑)같은 느낌 어쨌거나 간만에 캠우들을 만날 생각에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데... 어제밤에 네비로 측정한 시간 2시간반.. 아침에 측정한 시간 3시간 40분.. ... 꽉 막히는 고속도로를 엉금엉금 기어... 휴게소 딱 한번 들러 왔는데도.. 4시간 넘게 5시간 가까이 걸림 =_= 오전 6시반에 출발하여 11시 넘어서 도착 도착하자마자 번개처럼 빵카 완성 왜냐면 놀고 싶으니깐 ㅎㅎ 간만에 찾은 별수하펜션캠핑장 나무도 많아졌고 시설도 많이 좋아졌다. 보고싶었던 자연in 캠우들 자리 다 잡고있고 이제부터 놀자 ㅋㅋ 우리 빵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