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기 431

[#499] 2025.11.07~09 연천 노지 캠핑

한탄강 지난번 탐사에서...“여기 괜찮다” 싶었던 포인트가 하나 있었다.그날은 탐사였고, 이번은 실전이었다.혼자 확인해둔 곳에 크루 멤버들을 모아서 같이 들어갔다.노지는 결국, 사람이 많아질수록 운영이 중요해진다. #첫째날 오랜만에 모이는 얼굴들. 시작부터 이미 분위기였다. 멀리서 봤을 때 “캠핑장처럼 보이지 않게”가 목표였다. 불멍은 늘 옳다. 특히 사람 많을수록 더 조용해진다. # 둘째날 밤엔 말이 줄고, 물소리만 커진다. #마지막날 노지는 자유롭다.하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자유는 쉽게 ‘민폐’가 된다.그래서 이번엔 시작할 때 기준을 딱 맞췄다.쓰레기: 각자 봉투 + 마지막에 한 번 더 수거주차: 비상차량 지나갈 길 확보흔적: 아침에 “왔던 흔적”이 남..

[#498] 2025.11.01~02 연천 노지탐사 - 한탄강 유원지 캠핑

노지는 늘 그렇다.“여기가 맞나?” 하는 불안이 지나가면, 그제야 풍경이 시작된다.이번엔 연천. 한탄강 유원지 쪽을 따라 노지를 탐사했고, 하루를 머물렀다. 노지는 입구에서 이미 절반이 결정된다.물 가까이 붙되, 넘치면 바로 위험해지는 자리.여기서 중요한 건 “내가 편한 자리”가 아니라 “흔적 없이 나갈 자리”였음. 다른 장소들도 열심히 찾아봄.흔적이 없으면, 탐사는 성공이다. 최종적으로 박지는 한탄강 유원지로 결정했다. 탐사한 노지들은 나중에 크루들 여럿 모아서 함께 가기로 하고 일단 안전하고 편안한 박지를 선택 지난번 부라보캠프에서 받은 경품들 사진 촬영도 하고 ㅋ 우리들만의 짧은 캠핑을 시작 소.. 소고기 한탄강은, 물이 있고 바람이 있고 사람도 많고…

[#494] 2025.10.11~12 경기도 고양 어딘가 노지 캠프닉 벙

갑자기 모자기 캠프닉 벙개가 소집되었다. 가까운 경기도 고양 어딘가 다리아래 캠프닉다들 가볍게 놀다가 돌아갈 생각으로 캠핑세팅 없이 모임 이렇게 싸온 음식들 함께 나누먹고 노는 분위기 하나 둘 제법 많은 인원들이 모이고 놀다보니 어느덧 밤 술 한잔씩 하니 다들 못생겨졌네... 비도 오고... 비에 젖고 술에 젖어 대리운전으로 집에 돌아가거나차박으로 한숨 자거나 이럴때 보면 루프탑텐트는 참 좋단 말이지..

[#492] 2025.10.03~05 홍천 개야리 - 봉달리크루 추석연휴 벙캠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봉달리크루 벙캠 (번개 캠핑)을 추진함.공식일정은 10.3~5까지 2박3일일부 멤버들이 전날부터 미리 가서 자리를 잡아놓고 캠핑을 시작자기애가 충만하신 @다스탄님이 미리가서 @하루맘 @오창부라더스+@루시아 인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냄 #1 공식 첫째날좋은 자리잡아서 기다리고 있는 선발대 멤버들 나도 도tothe착 이렇게 만나니 모두 반갑고 즐거움 아직 다 모인건 아니지만 전체 사진 뽑아봄 @봉달 + @봉순 사진도 남기고 간만에 만나는 @블루 @오창부라더스님의 wife@루시아님이 모델로 화보사진도 찍으시고 @하루맘 (당연히 댕댕히는 @하루) @오창브라더스님 사진도 좋지만 @루시아님 모델도 굿 부부컷 ㅎㅎㅎ 재식이 마루 하루 그렇게 첫째날의 시간은 행복함으로 가득했..

[#485] 2025.08.14~16 양양 속초 고성 스노클링 캠핑

지난번에 갔던 임원해변이 너무 좋아서...https://ilhoko.tistory.com/entry/483-20250801-03 [#483] 2025.08.01~03 강원도 삼척 대진항-임원해변 스노클링 여행해마다 여름이면 동해바다를 찾아간다.https://ilhoko.tistory.com/search/%EC%8A%A4%EB%85%B8%ED%81%B4%EB%A7%81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시즌이 시즌인 만큼 이때 아니면 바닷물속에서 놀 수 있는 기회가ilhoko.tistory.com다시 가볼까 했으나.삼척은 너무 멀기도 하고...안가봤던 곳을 가고 싶기도 해서 행선지를 바꿈. #첫째날 - 막히는 도로저녁 늦게 출발하기도 했지만아직은 한창 휴가철 고속도로가 막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서울을 벗어..

[#484] 2025.08.09~11 홍천 굴지리 - 물에 발담그고 캠핑

#첫째날갈때는 그리 기대하지 않고 갔다.여느 홍천의 비슷한 강줄기 옆에 있는 노지겠거니..도착해서 보니 그동안 다녔던 홍천의 포인트들과는 다른 느낌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일단 발목 정도까지 물이 바닥에 잠겨있다는 그 느낌부터 색다르게 시원하고 좋았음. @바밤바님과 함께 하는 시간나도 @바밤바님도 말이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꽃을 피운 시간 #둘째날해가 뜨고 밝은 시간에 보이는 이곳은 더더욱 좋더라.한낮이 되기 전까지 햇빛을 가려주는 낮은 산 덕에 그늘 + 발 밑의 물최고의 시원한 공간 맛있는걸 먹거나 좋은 장소에 가면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게 되지달려왔지봉순씨가 ㅎㅎ 뭐라고 히야 하나말그래도 그냥 편한캠핑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낼 수 있는 건 너무 좋아. #셋째날 계..

[#483] 2025.08.01~03 강원도 삼척 대진항-임원해변 스노클링 여행

해마다 여름이면 동해바다를 찾아간다.https://ilhoko.tistory.com/search/%EC%8A%A4%EB%85%B8%ED%81%B4%EB%A7%81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시즌이 시즌인 만큼 이때 아니면 바닷물속에서 놀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사실 물에서 놀기엔 사람이 없을 때 노는게 좋긴한데시즌에 가다보면 인파를 피하기 어려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번에는 삼척쪽 두군데 포인트를 다녀왔다. #1 대진항예전에 한번 왔던곳 (https://ilhoko.tistory.com/entry/165-2017072830)그때까지만해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우리들만의 숨겨놓은 포인트 같은 곳이었는데...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음. 하늘도 물도 좋은 곳이기에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

[#481] 2025.07.11~13 부라보캠프 - 양양에서 놀다.

한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기 직전, 주말을 틈타 다녀온 강원도 부라보캠프. #금요일정말 오랜만에 금요일 일정을 조정하고 일찌감치 캠핑장에 도착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 넓고 시원한 명당자리를 우리의 자리로 잡을 수 있었음. 밤에는 부라보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늦은 시간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들 #토요일해가 뜨는 방향에서 적절하게 아침해를 피할 수 있게 빵카 구성을 할 수 있었지그늘 아래 시원하게 늦잠도 잘 수 있었어. 계곡 따라 바람 불고, 물소리 들리는 자리에서 캠핑하며 진짜 여름을 맞이했다.캠핑장에 온 아이들은 계곡에서 물놀이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른들은 나무 그늘 아래서 차 한잔.모두가 느긋하게 각자의 방식으로 힐링한 시간이었지.캠핑장 바로 옆 계곡은 수..

[#468] 2025.03.22 ~23 부라보캠프 오픈식. 그리고...

부라보가 드디어 캠핑장을 공식 오픈했다.캠핑장 이름은 "부라보 캠프"겨우내 긴 준비끝에 드디어 개업오픈식을 한다는 소식에봉달리크루 멤버들이 찾아가 축하를 해주었다.부라보캠프 입구 지역에 봉달리크루 오버랜딩세팅 차량들이 자리하여 멋스러움을 함께 했다. 요즘 부라보TV의 조회수가 급상하는 이유 현미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었지만... 즐거운 축하의 시간은 크루들이 올려준 사진으로 함께할 수 밖에 없었다.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곳에 가셨으니그 곳에서는 온전한 사랑을 충만히 받으시며그 깊은 외로움과 고독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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