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톡 모임이 끝나고 푸우네 부부와 함께 멀지 않은 노루벌에서 당일치기로 더놀기로 함실제로는 20분정도 거리.. Aㅏ 역시 노루벌은 그림같음... 평일인데도.. 야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심..바람이 좀 불어서 바람막이가 휭휭~ 늘 밝은 웃음을 주시는 푸우 wife = 제수씨~ ^^ 우리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무를 구해와 땔감을 마련하고... 힘들어하는 젊은 아들들을 위해 아버지도.. 톱질을.... 울 딸래미도 한 몫 거들어 주시고 ㅋㅋㅋ 대충 땔감이 마련되었으니.... 이제부터 좀 먹어봅시다.. 울 딸래미 좋아하는 콘치즈도 만들고...바람도 쌀쌀하니 .. 뱅쇼도 만들어 봅시다!! 뱅쇼는 반합에 만들어야 제맛! +_+ 오웃 "아빠! 나 소고기 구워줘!!!"...소고기 구워 먹으면 머하겠노..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