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270어닝을 추가하였다. 루프탑텐트와 같은 브랜드인 가이아 제품 내가 생각하는 최적의 오버랜딩 세팅을 위해 하나씩 맞춰가는 중 테스트를 위해 멀지않고 익숙한 한탄강 유원지에 나옴 오랜 캠우인 길가온 엉아가 놀러와 시덥잖은 농담과 쓸데없는 이런저런 이야기로 썰전을 나눔 누가 그러던데 무슨 심리학교수가 친구라는게… 시덥잖은 소리 너 콧구녕이 나팔꽃닮았다. 입술 모양이 똥꾸멍같다. 등 이런 이야기 나누고 지내는게 친구라고 살아보니까 그말이 맞는거 같네 아침에 눈뜨고 문을 딱 열었을때 보이는 경치 맑은 공기와 함께 느끼는 오지의 편안함 어제는 한적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많은 캠퍼들이 들어왔구만 뭐 별로 펼친것도 없으니 짐들도 그냥 차에 척척 실어올리면 끝 셀카도 대충 찍어서 올리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