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왔던 장소
모래바닥에 차가 푹푹 잘 빠지는 곳이라
힘좋은 4륜 아니면 진입이 어렵고
4륜이어도 조심해야하는 포인트

유튜브 촬영을 목적으로 찾아옴

일단 다른 캠퍼들이 없어서 그림 좀 나오는 곳

이번 촬영의 메인 컨셉은

“캠프파이어에 필요한 모든 장비”
물론 그 모든 장비들을 구비한건 아니지만
많은 장비들을 펼쳐봄
내가 원래 또 불놀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ㅎㅎ

밤이 되서야 알아챘다.
가솔린 랜턴이 필요했던 컨셉이었음을…
장비 하나 때문에 이번 타임을 버릴 수 없었기에
충전식 랜턴으로 가는 수 밖에…

오로지 “불”만 사용하고 싶었는데…
전기없는 캠핑으로 그려보고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고라니 발자국(맞나???)

현장의 오지스러움을 맘껏 즐기고
이번에는 조회수 좀 나오지 않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유튜브 활동이 더 재미있을 수 있게

반응형
'아웃도어 >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6] 2023.03.01 한탄강 유원지 낮잠캠프닉 (0) | 2023.09.29 |
---|---|
[#335] 2023.02.25~26 문막교 - 연습용 드론 1회 사용 (0) | 2023.09.29 |
[#333] 2023.02.04 한탄강 유원지 나드리 (0) | 2023.09.29 |
[#332] 2023.01.14~15 밀리터리 코리아 X 부시랩 혹한기 캠프 (0) | 2023.09.29 |
[#331] 2023.01.07~08동강자연휴양림 부녀캠 (0) | 202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