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는 프로그래머

백패킹 유튜브 영상을 찍기위해 덕적도 여행을 떠났다.전에도 덕적도 서포리 해변으로는 여러번 백패킹을 해봤기에 (https://www.ilhoko.com/search/%EB%8D%95%EC%A0%81%EB%8F%84)이번에는 밧지름 해변으로 도보 백패킹을 하는것으로 컨셉 촬영  처음으로 가본 밧지름 해변은...진리항에서 부터 걸어서 가기에 적당한 거리와너무너무너무나도 좋은 바다뷰캠핑하기에 좋은 솔밭을 가지고 있는 해변 백패킹치고는 호사스런 음식들로 캠핑을 즐겼고평일에 갔던 여행이라 사람들에 치이지 않는 그야말로 황제캠핑을 즐기고 왔다. 아쉬웠던 점이라면...좋은 장소에는 거의 항상 함께하는 행락객들의 쓰레기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만 가져가도 좋을텐데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유튜브 영상에는 쓰레기 부분은..

무슨 생각이었을까…눈이 쌓인 장산전망대로 무작정 달렸다.장산전망대는 차로 진입하는것을 막은지 오래 되었는데무슨일인지 마침 열어놓았길래 들어감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

눈이 펑펑 내리는걸 보니비밀의 숲이 생각나서 바로 달려왔지.전부터 비밀의 숲에 눈이 쌓이면 멋질거라 생각했는데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  이참에 새로 구매한 쉘터도 피칭해보고 @험머랑에게 영상 촬영 도와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함께 해줘서 어렵지 않게 영상 찍을 수 있어서 고마웠음간만에 짧지만 만족스러웠던 캠프닉 https://www.youtube.com/watch?v=eDAvEq4FaqE

영흥도 펜션타운봉달리크루 멤버의 소개로 방문하여 1박 캠핑을 하게된 장소아직 캠핑장으로 운영하기엔 부족한 시설도 있고, 아직 허가를 받지 않아서 정식 오픈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인근에 영흥도 하늘고래공원전망대와 진두선착장이 있고영흥대교가 보이는 위치에 있음근처 카페도 바다뷰가 보이는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어서 여행 또는 나드리하기 좋은 장소 영흥도  펜션으로 운영중인 영흥펜션타운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가까운 곳에 볼거리들도 많아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영흥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육로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지만 섬이 주는 정취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캠핑이 아니라도 여행지로써의 좋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흥도  좋은 기회로 이런 장소에서 캠핑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 사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