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닉 14

[#72] 2015.07.11 계양산 솔밭 캠프닉

​이번에는 정말 살짝 새로 영입한 텐트(National Geographic Solid Alpine X2.5)를 펼쳐볼만한 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가깝고 시원하고 나무가 많아서 좋은 계양산 솔밭으로 가벼운 캠프닉으로 나가기로 결정!! ​​# 계양산 노란대문집에서 솔밭까지.. 노란대문집 앞에서 왼쪽편 계양산 입구로 ​ 길따라 주욱~ ​ 좀 더... ​ 요런 두 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 거기가 바로 솔밭 ​ 웨건등에 짐을 실고가면 좋다 ​​# 새로 영입한 NationalGeographic Solid Alpine X2.5 텐트 ​ 작고 가볍고 설치 간편하고 좋다 ㅋ ​ 메르스 정국에 고생하던 동생도 잠시 쉬어가라고 부르고 ㅋ ​ 대충 펼쳐만 놨는데 대충 그림 나옴 ㅋ ​ 동네 형님들도 놀러오..

[#68] 2015.06.11 계양산 소풍

켈티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활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백패킹 장비가 구비가 안된지라..어찌할까 고민하다가..가까운 계양산 솔밭으로 소풍을 가기로 함. 평일이다 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한적하고 딱 좋더라...​ 일단 먼저 목표한 바리뷰작성을 위한 텐트 설치와 사진촬영 먼저 ㄱㄱ 움.. 분위기 좀 나는데?리뷰에는 색보정 좀 해서 이쁘게 올려야겠음 ㅋ 나무가 많은곳이라..뭐 대충 찍어도 분위기 좋네~ ​울 아이들을 모델로 설정샷 ㅋㅋ 그랴.. 이만하면 되았다..이제 좀 쉬자~ 울 아이들은 해먹에서 신나게 놀고~​ 나는 함께 온 길가온 형과 수다수다(뭐그리 만나기만 하면 수다수다냐...)​ 쉬러 왔으니..그냥 아무 생각없이 쉬는것도 ps.사진찍는다고 나무에 올라간 내 모습을 @길가온 형이 찍어줌..

[#66] 2015.06.03 평일 번개 캠프닉

​간만에 쉬는 기간이 생겨동네형들과 동네 가까운 곳에서 번개 캠프닉을 하려고 함.. 그런데.... ​뜨헉...우리의 포인트가 또 막혀버렸다 ㅠㅠ이래서 포인트를 공유하면 안되는것인가.... 어흙 ㅠㅠ 할 수 없이..행선지를 바꿔조금 떨어진... 인천의 어딘가에 자리를 잡기로 함 뭐 아는 사람은 사진만 봐도 다 아는 그곳 ​어닝만 내려서 자리 세팅..​ ​형들 기다리면서 셀카질 뿅뿅​ 어둑어둑 밤이 되자 ​형들이 찾아와서 또 수다수다.. 동네 맥주집에서 만나서 한잔해도 되는걸굳이 밖으로 나와서 수다수다... 뭐.. 다들 살면서어려운일 힘든일 겪으며 살지만... 캠우들 만큼은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살아서..서로 즐거운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긍정적인 인터렉티브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57] 2015.03.28 선녀바위 캠프닉

하루짜리 주말.. 전날의 야근으로 몸과 마음은 피곤에 쩔어있었다. 나에게 휴식이란 1. 말 그대로 아무일 안하고 몸이 쉬는것 2.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는 것 일을 많이 하면 몸을 쉬고 싶다는 욕망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커진다. 머리속에 생각해둔 지난번에 득템한 오마쥬 티피텐트와 헥사타프 구성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몹시도 강했기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선녀바위 해변으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토요일 아침... 일찌감치 일어나 출발하려던 계획은 피곤한 몸뚱이가 말을 들어주지 않아 정오가 다 되어서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에 출발 그나마 집에서 시간/거리상 멀지 않은 장소였기에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시원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이 이제는 정말 봄이구나 느끼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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