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비치 4

[#422] 2024.08.14~16 1박3일 동해안 투어 - 남자들끼리 한차로 여행하기

부라보의 차가 수리중인 이유로.. 남자 셋이 한차로 동해안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부라보차가 수리중이 아니었다면 본래 일정은....긴 일정으로 잡았었지... 어쨌거나.. 우리는 함께 여행을 하기로 했고 일정(1박3일)과 멤버를 변경했으며 숙식의 방법에 있어서도 캠핑이 아닌 방법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그렇게 서피비치에 도착했으며... (광복절연휴에 휴가철이라 도로가 막힐것으로 예상했으나, 서울을 빠져나오고 부터는 차가 많지 않은 고속도로를 달려왔다.) 사람들이 없는 서피비치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로 밤을 세웠다. 날이 점점 밝아오는 시점 새벽 5시와 6시 사이 현지에서 직접 숙박시설을 찾아다녔고 우리는 어느 민박집의 한방에서 잠을 잘 수 있었다. 우리의 원래 일정에서 밥봉 오버랜딩을 취소하고 삼척을 거치지..

[#416] 2024.07.19~21 양양 서피비치 세이굿바 & 옥계 밥봉 투어

매년 여름시즌이면 바다 위주로 캠핑과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올해는 7월 중순이 지나고서야 제대로된 첫 바다 여행을 하게 되었다. 여행을 즐기는것이야말로 최고의 컨텐츠이며, 추억이고, 기록인데 그동안은 즐기는것이 최우선의 목적과 목표가 아닌 여행을 해왔던것이 현실 @지향님께서 양양 서피비치에서 세이굿바를 운영하시는 주간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고 그야말로 간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게 되었던것 # 첫째날@부라보mc 와 양주 졸음쉼터에서 조인하여 함께 출발을 시작한 여행 부라보tv 영상촬영을 위해 나란히 도열해서 여정을 함께했다. 차 안막히는 시간을 골라서 출발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즌이 시즌인지라 ㅎㅎ 이번 여행을 함께하기로한 @밀마 @김피디 서피비치에서 조인하게 되었고 이번 모임의 호스트는 아니지만 계기가 ..

[#350] 2023.05.27~28 양양 서피비치 -주차박+세이굿바 방문캠

올여름에는 서핑을 배우리라. 마음을 먹었다만 새로운 취미를 즐기게 되기까진 3가지가 필요하지 돈, 시간, 친구(같은 취미) 뭐하나도 제대로 갖추진 못했지만 그냥 일단 무조건 바다로 다니자 동해바다 서핑의 명소 양양으로…. 그렇게 넘어간 양양 마땅히 자리 잡을데가 없어서 길옆 주차라인에 맞춰 텐트올리고 잤는데 (주차박? ㅋ) 원상이형한테 전화가 온다. ”일호야 너 어디야?“ ”응? 나 양양“ ”크 맞지?“ ”응???“ 우연히만나서신기한샷.jpg 강릉에 있는 펜션 가는길에 들렀는데 나(내차)를 봤다능 ㅋㅋㅋㅋㅋㅋ 뭐냐 담에 같이 가자고 약속하고 헤어짐 뭐 무조건 오긴 했는데 뭐부터 할지도 모르겠고 인스타그램을 보니 마침 지향님 이번주 세이굿바는 서피비치에서 한다고!! 무작정 찾아왔는데도 반겨주시는 지향님과 ..

[#301] 2022.07.15~16 양양 서피비치 - 하조대 - 인구해변

지난번 서피비치의 경험이 좋았기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느낌을 우리 애들한테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이번엔 아들녀석과 함께 서피비치를 찾았다. 늦은밤에 도착하여 이리저리 자리를 찾다가 적당해보이는 해변 안쪽에 야침 모기장 구성으로 빵카를 구성 푹자고 아침에 비치를 즐기기라 생각했지만… 점점 크게 가까워지는 바다 ‘밀물인건가..?’ 이러고 있다가 물이 들이치기라도 하면… 서둘러 빵카를 철수하고 다른 사이트를 찾는다. 서피비치 부근에는 캠핑 사이트로 적당한 곳이 없기에 조금 더 이동해서 하조대해변으로… (이녀석 언제 일케 컸냐) 밤 늦게 도착해서 날 밝을 때까지 사이트 자리를 찾아 헤멘지라 피곤함에 아들녀석은 그대로 골아떨어지고 나도 조금 뒤척이다가 잠들어 꿀잠 얼마나 지났을까 눈을 떠보니 아들녀석이 일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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