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5

[#453] 2024.12.27~29 덕적도 백패킹 - 섬에 갇히다!

백패킹 유튜브 영상을 찍기위해 덕적도 여행을 떠났다.전에도 덕적도 서포리 해변으로는 여러번 백패킹을 해봤기에 (https://www.ilhoko.com/search/%EB%8D%95%EC%A0%81%EB%8F%84)이번에는 밧지름 해변으로 도보 백패킹을 하는것으로 컨셉 촬영  처음으로 가본 밧지름 해변은...진리항에서 부터 걸어서 가기에 적당한 거리와너무너무너무나도 좋은 바다뷰캠핑하기에 좋은 솔밭을 가지고 있는 해변 백패킹치고는 호사스런 음식들로 캠핑을 즐겼고평일에 갔던 여행이라 사람들에 치이지 않는 그야말로 황제캠핑을 즐기고 왔다. 아쉬웠던 점이라면...좋은 장소에는 거의 항상 함께하는 행락객들의 쓰레기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만 가져가도 좋을텐데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유튜브 영상에는 쓰레기 부분은..

[#251] 2019.10.12~13 덕적도 서포리해변 백패킹

백패킹의 계절 이제는 점점 짧아지는듯한 더위에서 추위로 넘어가는 기간 간절기 이쯤의 계절에 ​딱 적당한 섬여행 배타고 버스타고 걸어서 걸어서 도시와 멀어질수록 깨끗해지는 하늘과 바다 편안해지는 마음 사실 이런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없어도 사진만으로도 설명되는 그...섬여행​ #1 연안부두 출항전​ ​#2 덕적도 도착전 배​ #3 마이도타 #4 덕적도 서포리 해변으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5 서포리해변 도착​#6 서포리해변 솔밭에 빵카 구축​#7 안구, 호흡, 냄새, 귓구멍 정화 중​#8 또 자? ㅋ​#9 그렇다고 일몰장면을 놓칠 순 없지​ #10 경렬이형 인생샷 추가요 ​#11 저녁밥은 먹어야지​#12 불멍이 없으면 그거슨 캠핑이 아니지​#13 서해 같지 않은 서해의 아침 풍경 ​#14 아빠 짐싸는 걸 ..

[#127] 2016.10.21~22 덕적도 서포리 가족 여행

벌써 3번째 덕적도 방문이다.딸하고 처음아들하고 두번째그리고 이번에 엄마를 포함한 우리가족 모두 함께... ​좋은곳에 갈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가족.함께하고 싶은 마음에온 가족이 여행길에 오른다. 이번에는 특별히 굴업도 백패킹을 위한 덕적도행으로쉬어가는 여행코스로 잡음. 그래도 어째튼 백팩을 메고 떠나는 백패커 가족 ㅋ ​아빠의 부지런함(?)으로 한달전에 예약!짐놓고 발편히 펴고 갈 수 있는 자리로 ㅋㅋ 음.. 금요일에는 사람이 별루 없구만.. ㅋ ​그렇게 고속훼리를 타고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니 ​우리 가족은 덕적도에 도착하게 된다.​일단 가족셀카 한방 찍고 ㅋ아싸뵹 내일 있을 굴업도 백패킹에 많은 체력을 소진할것을 예상하여덕적도에서의 1박은 폐션에서...​오..덕적도에 이런 펜션이 있는 줄 몰랐네..

[#101] 2016.03.19~20 덕적도 백패킹 - 회사 동료들과의 주말 섬여행

어쩌다보니...회사동료들에게 캠핑하는 프로그래머라는걸 들켜버렸다. (블로그 및 sns에 모든 생활을 공개하고 사는데 들키고 말고 할게 있겠냐만...) "캠핑장 검색하다보니 수석님 블로그가 나왔어요..."... 내 블로그에서 찾았다는 사진이...뭐 이런거고 그런다냐... 험... 어쨌거나 캠핑을 경험하고 싶다는 동료들과 함께 덕적도를 가기로 한다.캠핑을 경험해보지 못한 젊은 친구들에게 오토캠핑의 편안함을 건너뛰고 바로 백팩 + 야영으로 직행하게 해버린것임. ㅋㅋ 오토캠핑을 즐기시던 울 상무님과 옆부서 부장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장비가 없는 동료들이기에 필요한 장비들을 빌려다가 연안부두에서 짐을 풀어 다시 나눠 싸가지고 감 ​백패킹 장비가 다 준비되지 않아 오토캠핑에서 사용하는 장비들도 대거 등장장비들이 다..

[#82] 2015.09.18~20 딸바보 아빠들의 덕적도 백패킹

일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주말 캠핑을 즐기려면 주중에는 업무집중도를 높여 많은 일들을 고퀄로 정리해둬야 한다. 또한 적절한 일정계획을 수립하여 계획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한다. 그래야 생각지 못한 주말근무를 최소화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다. ​ 이번에는 울 공주님과 함께... 금요일밤. 남들에겐 불금 우리에겐 캠금 미리 싸두었던 백팩을 짊어지고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 딸아이인지라 더 크기전에 아빠와의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놓기 위해 딸바보아빠가 기획한 여행이다. 애초에는 국내 백패킹의 3대 성지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굴업도에 갈 예정이었으나 굴업도는 최소 한달전에는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하여 ㅠ 경유지였던 덕적도를 목적지로 변경한다. ​ 백패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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