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와이프와 둘이서 먼곳으로 2박3일 여행 따뜻한 봄기운을 먼저 느껴보고싶어서 남쪽으로 향했다. 오버랜딩세팅의 좋은점은 졸릴때 졸음쉼터에서 잘 수 있는것 휴게소에서 푹 자고 아침 일찍 이동 통영에 도착하여 젤 먼저 먹기부터 시작 통영엔 차박하기에 마땅한 곳이 별로 보이지 않더라 그래서 명소 찾아다니기 위주로 여행 충무공 이순신 공원에도 방문 다음날 넘어갈 거제도 다리앞에 숙소를 집아서 숙박 다음날 거제도에 박지 먼저 찾아놓고 (구조라 해변) 명소를 찾아 돌아 다닌다 (학동 몽돌해변) 간만에 부부셀카도 찍고 (바람의 언덕) 봄날같은 햇살에 따스함 즐겨본다. 거제8경이라는곳은 다 찍은것 같은데 (해금강)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오마이갓 이런 뷰라니 날씨만 더 좋았어도 멀리 보이는 뷰가 더 대박이었을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