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핑을 요약하자면 쉬어가는 캠핑 낚시도하고 물놀이도 하고근처 스위스마을에도 다녀왔지만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동반하는 캠핑을 선호하는 (익스트림에 가까울 수록...) 우리 가족의 기준에는조용히 쉬다온 캠핑 중 하나 지난번 소녀캠핑도 그러했지만 활동적인 액티비티보다는 휴식과 힐링이 주가 되었던 여행 나무가 많은 캠핑장이어서 쉬어가기에 더더욱 좋았고 바로 옆에 있는 계곡은 낚시를 하기에도 적당한 물놀이를 하기에도 괜찮았다. [처음낚아본꺽지.jpg] 15분 거리에 있는 스위스 마을은 두어시간 돌며 볼거리가 가득했고 이쁜 사진들을 남기기에도 적당했다. 왠지 유난히 빠르게 지나가버린 2박3일에 나중에 다시한번 찾고싶은 곳 Epilogue. 나의 방식이 있다. 특히 우리 가족들에게는 존중에 기반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