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camping 2

[#237] 2019.05.11~12 을왕리해변 - 숙면을 위한 솔캠

초기화 struct MyHead alotofthought;memset(&alotofthought, 0, sizeof(struct MyHead)); 위 코드는...많은 생각을 "초기화"하는 코드.... (쿨럭) 주말에 종일 집에서 쉬고(?) 있으니역시나컨디션이 안좋아지고 있었다. 결국 그 오밤중에 간단한 야외취침 도구를 챙겨들고 나와을왕리 해변으로 ... 을왕리해변을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그곳은 조용한 솔캠을 위한 장소는 아니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시끄러운 유흥지에 가까운 곳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이홀로 야외취침을 하기에 적당한곳 새벽 늦은시간까지사람들 떠드는 소리와불꽃놀이 폭죽소리가 계속되어도 그 소리들을 벗삼아편한 잠을 잘 수 있는 캠퍼들만 가능한 "솔캠" 하면 떠오르는한적한 곳에 ..

[#171]2017.09.08~09 영종도 오지 솔캠을 다녀오다.

언젠가 부터...여행을 다니기 시작했고그때의 느낌을 남기는 여행기를 쓰기 시작했다. 일이 바빠서 몸이 피곤해서다른 일정이 있어서미루던 여행의 기록은 어느덧 두달이나 밀려 버렸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 그때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까? 어쩌면...그때의 그 여행길도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막연하게 어디론가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떠났던 여행명확한 목적지가 있는것이 아니었고영종도의 어디쯤 네비게이션의 안내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대략의 진입로 까지만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고그 다음부터는 험로를 다니며 직접 돌아다녀야 하는 여행 얼마나 시간을 들여서 돌아 다녀야 할지어디까지 다녀야 내가 원하는 오지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지 어쩌면 이번에는 허탕만 치고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 이번 여행의 길은네비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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