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6

[#360] 2023.09.01~02 홍천 개야리 유원지 - 크루캠핑 - 랜스모임

랜드로버 스타일 카페 정모 내차는 랜드로버가 아니지만 회원의 자격으로 모임에 합류 원래 2박3일의 일정인데 바쁜 회사 일정으로 인해 1박2일만 참여하기로 모임 장소인 개야리는 지난번에도 갔었던 장소 예전에 자주 다니던 한덕교를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넓고 좋은 장소가 나온다는거 금요일이라 캠퍼들 없이 한적한 공간 나는 모이기로 한 인원 중 4번째로 도착하여 자리를 함께함 날도 덥고 이른 낮이기에 낮술 한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멤버들이 대부분 사업을 하는 사장님들이기에 서로 공감하며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다. 해가지고 나니 그래도 좀 선선함이 느껴지고 그래도 아직 여름이 남은거 같은데 화목난로 꺼내서 불장난 좀 해본다. 우리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오뎅? 어묵? 탕!! 오클..

[#359] 2023.08.25~26 홍천 모곡 밤벌유원지 - 섭보드 솔캠

최근 운동량도 많이 줄고 원래 추구하던 액티비티 위주의 캠핑을 못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음을 느낀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액티비티를 살려봐야지하고 나선게 섭보드를 들고 홍천강에 나가서 타보는것 주말 휴일에도 하루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금요일 늦게 퇴근하자마자 떠나는 퇴근박으로 홍천 밤벌유원지로 달려감 금요일 밤에 도착한 밤벌유원지에는 많지 않은 캠핑족들 뭐 유원지라 행락객들이 많는 장소지만 이 시간은 적절하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뜨거운 햇빛이 올라올 기미가 역력했고 뜨거워지기전에 섭보드에 공기를 채워 배배위를 다녀올 계획을 수립한다…. 계획은 무슨… 그냥 무작정 떠남 물살타고 어렵지 않게 배바위에 도착 물살이 세다보니 지나쳐 흘러갈까 조심조심 그늘이 없다보니 어디 쉬지도 못하고 다시 ..

[#346] 2023.04.28~05.01 홍천강 개아리 - 랜스 크루캠핑

지난번 만났던 상남자들과의 모임 이번에는 카페 정모라 더 많은 상남자들 드글드글할 예정난 귀염귀염 ㅡ_ㅡ 그들과의 만남이 어땠는지는.. 그냥 사진으로 설명한다… 모임일정이 2박의 일정이다보니 첫날보다 둘째날에 더 많아짐 대략 15팀 정도였나? 그 많은 팀이 모였는데 남자들만 있음 상남자들만…

[#210] 2018.09.07~09 홍천 한덕교 오지 캠낚 (캠핑 + 낚시)

이번에도 저녁시간에 떠났다. 홍천 한덕교를 찾을때면... 늘 사람이 없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별이 가득한 밤이었지 숨소리마저 울려퍼지는 고요한 그곳에서 오랜만에 별빛을 맞으며 나의 시간을 보냈던 그 밤 그 시간 나는 분명 행복했을 것이다. 요즘 잠을 잘 잔다. 정확히 말하면 잠이 잘 든다. 잠을 자야지하고 누으면 뒤척이지 않고 얼마지나지 않아 나도 모르는새 눈을 뜨면 아침이다. 하지만 한이틀 악몽을 꾸었다. 내가 의식적으로 밀어내고 있는 스트레스가 꿈으로 찾아온걸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을 달리한다. 내가 직면하지 못해서 피했던 것들은 어떻게든 다시 내앞에 오도록 되어있기에... 내가 일부로 그들앞에 한걸음 다가서서 내가 여기 있음을 보여준다. 마음이 편하다. 이런것이 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나의 방..

[#167] 2017.08.12~13 캠찌프렌즈 - 모곡 밤벌유원지 카약캠핑

​캠찌프렌즈 (캠핑찌라시 프렌즈) 캠핑 그 첫번째는 홍천 모곡 밤골유원지에서 오지캠핑으로 치뤄졌다. 캠핑찌라시 멤버 캠핑톡의 김팀장(@자유의진) 님이 주도하는 캠핑모임 캠핑찌라시는 섬캠핑(@아볼타), 백패킹(@용인케이), 오토캠핑(@자유의진) 전문가들이 모여 운영하는 캠핑 전문 팟캐스트이다.팟빵 주소 http://www.podbbang.com/ch/13947 밤골 유원지는 카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캠찌프렌즈 캠핑이 있던 날도 많은 캠퍼들과 행락객들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지금껏 다녀봤던 오지캠핑 장소중 가장 사람들이 많았던 곳 ​ 애엄마는 모처럼 혼자만의 휴가를 즐기게 냅두고 (...) 아이들만 데리고 아침일찍 모임에 합류했다. 다행이었던것은 캠찌프렌즈들의 캠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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