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는 울 딸래미 친구도 함께하는 캠핑으로 계획되었었다.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를 캠핑에 데려가고 싶었던 울 딸래미의 바램을 반영한것 그러나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친구는 함께하지 못하고 덕분에 딸래미와 둘이 오붓한 부녀캠핑으로 가게된것 간만에 딸래미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벌써 훌쩍 커버린 딸래미를 세삼 느끼고 아직도 이렇게 딸래미와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것이 감사했다. 이제는 훌쩍 커버려서 사진에 자기 얼굴이 나오는것이 창피한 울 딸래미 아빠가 아직 덜 설장한 덕에 (-_-)딸래미가 성장해가는 과정에서도 같이 놀 수 있는것들이 적절하게 있어서 좋다. 친구와 약속이 깨졌는데도아빠와의 약속을 함께 하는 우리 어여쁜 공주님 아빠와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보낸 이 시간이 우리딸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