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 빌리지. 마침 이번에 2nd around village camp가 있어서 올타쿠나!! 찾아갔네요!! 5/27부터 2박3일 어라운드 빌리지 캠프가 있었죠. 우리가족은 금요일 가족행사로 인해 토-일 1박 2일로 다녀왔답니다. 작은 시골 분교를 어라운드에서 상시 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었네요. 작은 학교 운동장을 가득 메운 어라운드 감성 캠퍼들의 사이트 하루 늦게 도착한 우리 가족은 자리 잡느라 쬐끔 고생했다능... 역시 어라운드... 감성감성합니다... 어라운드 캠프 운영진의 도움을 받아 나쁘지 않은곳에 빵카를 트고... 배고프면 화나는.... (쿨럭) 우리 가족.. 일단 먹고 시작합니다 ㅋㅋ 벌써 초여름의 날씨... 간식 후 잠시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보내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