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의 핵심은 저비용, 있는 재료의 재활용이라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한동안.. 그리고 지금도 빈티지 감성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iron leg table (철제다리 테이블-이름 조차도 기존에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누군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하여 붙여진 이름)은 기성품보다는 DIY 제작품이 더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데.. 이러한 형태로 만드는 테이블은 방법도 다양하고 자재 또한 다양한 것들로 만들 수 있어서 많은 꽤 캠퍼들이 만들어 보는 테이블이다. 여기서는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폐기처리되는 자재들을 활용해 제작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사례를 알림으로 시행착오의 케이스를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철제 다리를 만들기 위해 공사장에서 사용한 철근을 구해 용접을 맡겼다. 여기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용접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