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름이라고해도 될.. 날씨 철원이라면 북쪽 지방이라 조금은 시원할거라 생각했는데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빛은 이제 여름이 멀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캠핑의 메인 테마는 꺽지 낚시 그동안 여러번 꺽지 낚시를 따라 다녀봤지만 내 장비로 낚아본적은 아직 한번도 없는지라 이번에는 꼭!! 손맛을 느껴보리라 했지만... 0마리 함께 다니는 @애니빡 + @승냥이 커플은 늘 기본 10마리 이상씩 잡는 친구들이라 내가 너무 못하는것 아닌가 싶었는데 다른 낚시꾼들을 보니 이녀석들이 잘 잡는거... (그렇게 믿고싶다) 이번에는 날이 더워서 그 더위에 지쳐 못잡았다고 핑계거리가 있어서 ㅎㅎ 낚시 빵마리는 의미를 두지 않고 울 아들과 함께 나온 캠핑이라는거에 좀 더 의미를 부여함 울 아들 초딩인 시간이이제 몇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