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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19.10.12~13 덕적도 서포리해변 백패킹

백패킹의 계절 이제는 점점 짧아지는듯한 더위에서 추위로 넘어가는 기간 간절기 이쯤의 계절에 ​딱 적당한 섬여행 배타고 버스타고 걸어서 걸어서 도시와 멀어질수록 깨끗해지는 하늘과 바다 편안해지는 마음 사실 이런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없어도 사진만으로도 설명되는 그...섬여행​ #1 연안부두 출항전​ ​#2 덕적도 도착전 배​ #3 마이도타 #4 덕적도 서포리 해변으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5 서포리해변 도착​#6 서포리해변 솔밭에 빵카 구축​#7 안구, 호흡, 냄새, 귓구멍 정화 중​#8 또 자? ㅋ​#9 그렇다고 일몰장면을 놓칠 순 없지​ #10 경렬이형 인생샷 추가요 ​#11 저녁밥은 먹어야지​#12 불멍이 없으면 그거슨 캠핑이 아니지​#13 서해 같지 않은 서해의 아침 풍경 ​#14 아빠 짐싸는 걸 ..

[#230] 2019.03.30~31 동검도 노을캠핑장 - 두가족캠

동검도는 강화도에 인접하여 작은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작은섬이다. 동검도의 서쪽 해안쪽에 위치한 노을캠핑장은 서쪽 맞은편으로 신/시/모도와 장봉도가 보이는 장소 무엇보다도 캠핑장 이름처럼 노을이 멋지게 펼쳐지는 좋은 뷰를 지닌 캠핑장 ​​ 이번에는 차분하고 오붓하게 @wonsang.lee 형네 가족과 두가족캠으로 다녀왔다. 가족들이 함께하는 크루캠핑은 아이들과 배우자들이 함께하여 조금은 더 차분한 분위기에 정제된 의사소통체계를 사용하게되서 좀 더 휴양에 가까운 캠핑을 하게되는게 보통인듯 어쨌거나 3월말 이제 봄이라고 되는 시즌임에도 -마치 태풍이라도 올라오는듯- 엄청난 바람이 추위를 느끼게 했다. 행여나 텐트가 무너지거나 날아갈까봐 기본팩은 롱팩으로, 가이드라인 보강에... 텐트 스커트엔 돌을 쌓아 바람에..

[#102] 2016.03.26~27 국화도 백패킹

​​​간만에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캠핑이다. 특히나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패킹 아이들이 삼촌 이모들과 함께하는 여행 이번엔 가족들이 함께하는 만큼 힘들지 않게 섬으로 가기로 했다. 서해의 작은 섬 국화도로.. 카트만두 배낭이 조금 작다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곧 출시될 백패킹용 80L 배낭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배낭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하기로 하자) ​ 배낭메고 엘레베이터에서 셀카 찰칵 전날 네비로 찍어본 장고항(국화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위해)은 집에서 1시간 20분정도의 거리였으나 막상 주말 시간에는 2시간반이 넘게 걸리더라. 차가 막힐걸 예상하고 조금 일찍 출발한게 참 다행 ​ 그렇게 도착한 장고항 시골항구의 정겨움이 한껏 묻어나는 곳이었다...

[#101] 2016.03.19~20 덕적도 백패킹 - 회사 동료들과의 주말 섬여행

어쩌다보니...회사동료들에게 캠핑하는 프로그래머라는걸 들켜버렸다. (블로그 및 sns에 모든 생활을 공개하고 사는데 들키고 말고 할게 있겠냐만...) "캠핑장 검색하다보니 수석님 블로그가 나왔어요..."... 내 블로그에서 찾았다는 사진이...뭐 이런거고 그런다냐... 험... 어쨌거나 캠핑을 경험하고 싶다는 동료들과 함께 덕적도를 가기로 한다.캠핑을 경험해보지 못한 젊은 친구들에게 오토캠핑의 편안함을 건너뛰고 바로 백팩 + 야영으로 직행하게 해버린것임. ㅋㅋ 오토캠핑을 즐기시던 울 상무님과 옆부서 부장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장비가 없는 동료들이기에 필요한 장비들을 빌려다가 연안부두에서 짐을 풀어 다시 나눠 싸가지고 감 ​백패킹 장비가 다 준비되지 않아 오토캠핑에서 사용하는 장비들도 대거 등장장비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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