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비밀의 숲 모임을 하게 되었다. 이 무더위에... 습하고 더운 날씨는 결국 우리를 숲으로 안가고 제빵소 카페에서 시원한 아아를 마시며 수다의 바다속으로… 무더위의 열기가 사그지는 저녁으로 넘어갈때즈음 비밀의숲에 빵카 구성 비가 많이 와서 올라오는 길이 오버랜딩 세팅 차량이 아닌 차는 올라오기가 어려워서 결국 세이굿바는 술과 음식으로 세팅된 스페이스로 스몰하게 구성 우리들만의 술판이 벌어지고 늦은시간 제시카님과 sy님의 합류로 살아나는 스몰세이굿바 밤이 깊고 새벽이 깊어가면서 분위기는 살아나고 다 함께 사진도 찍고 놀고 이야기 하면서 점차 한사람씩 술로 쓰러져 각자의 빵카로 하나둘씩 사라져갔다… 꽤액 날이 밝았는데도 아직도 마신다규요???? 실환가요??? 그렇게 밀그대로 날밤을 세우고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