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캠 2

[#337] 2023.03.04 한탄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장소 - 부녀 캠프닉

소프트탑에서 하드탑 하드탑위에 루프탑텐트 다 채워놓고 시작하기 보다 점진적으로 오버랜딩 세팅을 조금씩 채워가는 중인데 최적화를 추구하는 나에겐 적절한 방법이라 봄 예전 쏘랭이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던 체리워크에서 루프탑으로 오르내리는 사다리를 장착 간만에 아빠를 따라나온 딸래미를 위해 큰 사다리를 쓰긴했다 ㅋ 이녀석은 꿀잠 채우는데 열중 ㅋ 한탄강 오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임진강과 만나기 직전의 인적 드문 장소 4륜도 쉽게는 들어올 수 없는 장소라 아는 사람들만 올 수 있는 곳 하지만 아무것도 없다. 한바탕 허무한 봄꿈처럼..

[#331] 2023.01.07~08동강자연휴양림 부녀캠

내 오랜 캠킷리스트에 올라있던 동강자연휴양림 구름위의 캠핑으로 유명한곳 [구글 검색으로 찾은 사진] 워낙 좋다고 소문이 난데다가 예약하기가 쉽지 않아 가보게 쉽지 않았던곳 겨울에 눈도 많고 올라가는 길이 쉽지 않아 예약이 뜸한 틈에 방문을 하게 됌 이번에는 우리 딸램과 둘이서 함께 하는 캠핑 올라오는 길읕 보니 겨울에 눈내렸을때 찾기 쉽지 않겠구나 구름위의 캠핑이 되면 더 좋았을테지만 날씨가 그렇지 읺있음 간만에 딸래미와 함께한 캠핑 그 자체로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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