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캠프 2

[#138] 2017.01.06~08 초보보더들 중급코스 정복!!::장박 일곱째주

벌써... 계획한 장박 중 1/3이 지나버렸다. (이러다 금방 봄 오겠네...) 주로 오지로 다니던 우리가족 유난히 2016년도에는 캠핑장으로 다녔는데 이번 겨울 장박으로 정점을 찍어버렸구만... 예년에는 겨울에도 오지캠핑을 즐기는지라 장박은 할일이 없지않을까 했는데 아이들 시즌 스노보딩으로 장박을 하게되었네... 처음 시즌권과 장박을 계획했을때는 평일에도 종종 보드캠핑을 즐길 생각이었다. (회사에서 강촌까지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역시나 연말연시에는 회사일이 많고... =_= 보드캠핑은 주말을 기다려 즐길 수 밖에... 평일의 마지막날인 금요일 출근길에 건너는 지하철 당산철교에서 보는 아침햇살이 왠지 평일이 끝남을 아쉽게 느끼게 한다. (아... 왜냐?) 사장님인 @코난은 일찌감치 먼저 가서 쒼나..

[#132] 2016.11.26~27 강촌 자유인의 카라반 - 장박시작

​이번 겨울 시즌에는 특별한 계획이 잡혀있다. 그것은 바로... 스노보딩 시즌권 + 캠핑 장박 울 딸래미 초등학생 마지막 겨울 시즌에스노보딩을 제대로 한번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에...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 시즌권을 일찌감치 구매하고..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자유인의 카라반" 캠핑장에 장박지를 잡고! 이번에 장박지 세팅에 들어감 그런데.. 때 마침 첫눈 +_+ 이곳은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편안한 곳인데 살짝 덮힌 첫눈이 그 편안함을 더해준다. ​ 이번 시즌을 우리가족과 보딩 + 장박을 함께 하기로한 @코난 & @라나 커플은 전날 미리와서 세팅 완료 ​ 장박텐트는 티피텐트가 진리! 텐트 피팅을 끝내고 셀카를 남겨봄 하얀 눈은... ​ 우리 사춘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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