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캠핑에 빠진 요즘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실미도유원지 사람들이 있는게 좋지만 혼자 있을 수 있는곳 유원지가 적당하다. 서로 챙겨주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피해만 주지 않으면 간섭하지 않는 술마시는데 같이 먹자 안하고 늦잠을 자도 신경쓰이지 않고 아침 뭐 먹을지 언제 먹을지 안물어보고 다들 짐을 싸서 철수하던 말던 반대로 내가 간다고 서운해하거나 같이 철수 준비 안하는 사람들 그러기만 하면 같이 다녀도 좋을텐데 ㅋ 그 정도 거리가 딱!! 그렇다고 더 가까이 온다고 싫은건 아니고 내가 편안한 거리 거기서 +- 3.23미터 정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