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투어를 할때는 최소 2팀(견인 장치 장착 차량 2대)이상 다녀야 한다. 어느차든 빠졌을때 서로 구난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럼에도 혼자 떠난다. 비교적 말랑말랑한 세미오프로드 조심히 다녀옴 왠지 영상 촬영에 괜찮은 그림이 나올것 같아서? 이정도 임도길이야 뭐 영상으로 보면 평지길처럼 보이니까 사실 이곳은 지난번에도 왔던 장소 ‘시간이 멈춘 그곳’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이 지역이 빡센 야생 모기가 엄청난 공격을 하더라는 그도 그럴것이 바로 옆에는 멧돼지 덫이 놓여진 있는 멧돼지 출몰지역 쎈놈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장소에서 한가로운 여유의 시간을 보내고 야영을 할까 살짝 고민했으나 이 구역의 밤은 어떨지… … 철수!! 돌아오는 길에 험로 좀 돌아다니다가 진흙탕길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