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하면서 알게된것나는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도파민이 마구 분비될만한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충전이 된다는것 도파민은 흥분을 유발하는 호르몬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새 텐트를 설치하거나 내가 사랑하는 아들녀석과 무언가를 함께하며 놀거나 이전에 보지 못했던 좋은 경치를 보게되거나 그럴때... 이번 캠핑은 도파민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그런 캠핑은 아니었다. 흥분을 억제하여 안정감을 주는 호르몬가바 이번 캠핑은... 마음을 차분하게쉬게 해줬던휴식 잔잔히 흘러간 주중이었다면도파민이 분비될 수 있는익사이팅한 아웃도어 캠핑을... 긴장과 흥분으로 보낸 주중이었다면가바가 분비될 수 있는휴식같은 캠핑을.... 그리고 정말 간만에먹캠 개인적으로 먹캠을 선호하지는 않으나 간만에 캠우들과 함께 먹고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