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항상 기대하는 캠핑 자기들 또래의 아이들이 있어서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모임 늘 아이들 위주로 계획하고 일정을 잡는 parkcamp "왜 우리 모임 이름이 '빡캠'이죠?" "그건... 우리 모임 대장님 성씨를 따라 'park'을 따온 겁니다." "아..." "..." 빡캠 아닙니다. 박캠이죠... 끙 다들 바쁘게 생활하는 가운데 간만에 모이다보니 멀지 않은 용인에서 1박 일정으로 캠핑을 하게되었다. 아이들은 안다. 짧은 일정속에 자기들은 위한 모임이란것을... 아이들 모두 각자가 주인공이 되어 자연을 즐기고 즐거움을 갖는 시간... 물론... 아이들만을 위한 모임만은 아니다. 어른들도 그들끼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