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업일정을 보내다보니 예전처럼 잡기 어려워진 캠핑일정 매주 캠핑 계획을 잡고 그 시간들을 소화해내는것도 나의 컨디션관리에 한 부분이었는데 일을 핑계로 그 시간들을 보내지못해왔다. 그런데 마침, parkcamp 대장이신 영민이형이 멀지않은 영종도 만정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잽싸게 합류내 잘자리 하나 챙겨서 ㅋ 간만에 만나는 범석이형, 현모형, 태봉이형도 반갑 회사생활을 통해서 만난 모임이다보니 만나서 주저리주저리하게되는 이야기는 일과 관련된 이야기 ㅋ 물론 지금은 다 각자의 일을 하고 있지만 회사다닐때랑 비교해보면 어디서 만나서 밤새 술마시며 이야기하고 다음날 헤어지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 그냥 단지 술자리만 “캠핑”이지만 ㅋ “술”이 주가 아니라“캠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