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리…
이름도 참 좋네
오지캠핑을 주로 다니는 내겐
참으로 재미있는 지역명이 아닐 수 없다.

전날밤
빡센 바람으로 사진 한장 남길 여유도 없이 보냈는데

다음날은 이렇게 맑고 고운 날씨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같은 사진이 나오는 날

한가로움이 묻어나는

오지리
오자에서의 하루

그 한적함을 기억
반응형
'아웃도어 >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2] 2024.03.15~17 문막교 줍캠 오지 청소 캠핑 (0) | 2024.04.28 |
---|---|
[#391] 2024.03.10 한탄강 유원지 캠프닉 (0) | 2024.04.18 |
[#389] 2024.02.24~25 할머니 기일 그리고 문막교 오지캠핑 (0) | 2024.03.17 |
[#388] 2024.02.16~17 삼탄 - 덕동 - 랜드로버스타일 신년모임 (0) | 2024.03.16 |
[#387] 2024.02.11~12 양주 비타민 캠핑장 - 장박지 초대 캠핑 (1) | 202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