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형들과 나섰다.
70년대 초반생들로 이뤄진 무리 우리들

멀지않고 익숙한 한탄강 유원지에 자리잡고

따뜻한 봄의 기운을 즐기고

힐링하고 있었지



먹고 마시고 놀다보니 어느새 밤

늘 그렇지만 오지에서의 밤은
그림속에 들어와 놀고있는 느낌
그 기분을 느끼는것으로 분비되는 도파민
마음편히 쉬면서 분비되는 가바

맑은 공기로 호흡하며 숙면한 다음날 아침
남은 휴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찌감치 철수하고

우리는 그렇게 또 추억샷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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