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족들과 함께 왔던곳
그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찾아봄
회사에 일이 있어 정리하고 오느라 늦은밤에 도착
예전과는 다르게 울타리가 쳐있어서 진입하는 입구를 찾느라 좀 헤메임
이제 출입을 제한하는건지 캠핑하는 사람은 보이질 않고
그 넓은 벌판에 홀로 빵카세팅


한참자고 일어나
이제 뭔가를 해볼까하는데 비가 오기 시작
아.. 맞다
이곳은 젖으면 뻘처럼 되는곳
서둘러 짐챙겨서 철수
뭐 한것도 없이 잠깐 자고 철수


비에 젖은 장비는 사무실에 펼쳐놓고 말림
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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