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말의 일상이었다.
캠핑...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그 시간이 나에게 주었던것은
적절한 호르몬의 분비를 통해 내 컨디션의 최적화 작업에 도움을 주었고
그와 동반되는 액티비티와 사람들은 내게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었다.
그런것들을 내 “일상”이라는 범주안에 넣어두고 지내왔는데...
여러가지 상황의 우선순위에 밀려 놓치고 갈 수 밖에 없던 상황들
그동안
캠핑 액티비티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어
블로그나 유튜브 및 커뮤니티에 올리고 피드백을 받으며 지내보니
다음과 같은 순환구조를 발견
재미있는 캠핑 > 재미있는 컨텐츠가 만들어짐 > 즐거운 피드백 > 계속해서 재미있는 캠핑으로 이어짐
반대의 경우로
그다지 재미있지 않은 캠핑 > 컨텐츠도 즐겁지 않음 > 좋은 피드백이 있을리 없음 > 다음 캠핑도...
어쨌거나
즐거운 캠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그래서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해야하고
일단 우리 가족들
그러니까
캠핑을 할때 가장 먼저 생각했던
그 기본을 베이스에 깔아야 한다는것
그래야 이렇게
웃는 얼굴의 사진들이 남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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