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기

[#443] 2024.11.04 서해 어딘가 캠프닉

고봉달 2024. 11. 6. 14:44

지난번 @오클리썬과 보냈던 시간
https://www.ilhoko.com/entry/435-2024100506-%EB%AC%B4%EC%9D%98%EB%8F%84-%EA%B8%B8%EB%B0%94%EB%8B%A5-%EC%B0%A8%EB%B0%95-%EB%85%B8%EC%88%99

 

[#435] 2024.10.05~06 무의도 길바닥 차박 노숙

오랜만에 오클리썬과의 시간..저녁시간을 달려무의도를 관통하는 어느 길바닥에서 자리를 폈다.낚시대라도 있으면 던져보고 싶은 그런 바닷가였으나우리가 가진것이라고는...  두 사람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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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머랑님이 주최한 번캠프닉

 

(지난번에 혼자 개척하려고 했던 아라뱃길 노지가 괜찮았으면 그쪽에 잡았을 수도 ..)

 

 

모두 아라마루에 집결하여 가려고 했으나
퇴근길 교통상황에 @험머랑님만 조우하여 이동

 

다이렉트 빠른 길로 먼저 도착한 @오클리썬이 보내온 바다사진

 

원래 가고자 했던 포인트는 막혀있는 데다가
다른 사람들이 입구를 막아놓고 캠프닉을 즐기고 있는터라
우리는 다른 위치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배달음식이 가능하고 편의점이 가까워서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날씨가 이제 제법 쌀쌀하여, 불놀이 

 

 

우리끼리 캠핑밴드 마냥 노래를 맞춰보기도 하고 ㅎㅎ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각자의 집으로...

 

 

 

봉달리크루에 새로운 멤버 @험머랑 
Hummer H3 유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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