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땅히 캠핑계획도 없었던 차에 안녕캠핑 대장님 @지블리님을 통해 봉달리크루 멤버이신 @미키님이 안녕캠핑 여주모임에 어쩌다 조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제시카님도 시간이 괜찮다고 하시어 함께 출동!!나는 안녕캠핑에도 가입되어 있는 정회원이라 ㅎㅎ 좋은분들 많이 알고 있음 밤새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하고다음날은 땡볕아래 아무것도 안하고... 혹은 못하고...그저 지친 강아지처럼 헥헥 거리고 있었음. @제시카님의 애견 @재식이와 셀카놀이 철수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차체가 뜨거워 손을 댈수가 없더라...다른 분들도 각자의 빵카에 들어가서 오침어쩌겠나.. 야침 깔아놓고 쉬어야지 바로 옆에 빠지가 있어서 구경감.물가라고 여기는 시원했음.보드타고 놀고 싶긴했으나.. 그냥 참음... 드디어 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