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3도까지 내려간 급 추위
이제 정말 겨울이구나 싶은 날씨
지난주만해도 야외에서 놀만했는데
이번주는 쉘터안에 쳐박혀있어도 ㄷㄷㄷ
바람이 불어 쉘터가 잘 버티지를 못함
텐트를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
티피텐트 가져올걸
난로 화력 좋은거 챙겨올걸
등등
그래도 무시동히터 + 전기요 덕에
잠자리는 따뜻하게 챙겼는데
밖이 추우니 나가기가 싫은게
방구석에 지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다음날 오전
따뜻한 잠자리에서 늦잠 푹 자고 일어나
꽁꽁 얼어있는 세상과 만남
뭐 그래도 엊저녁에 대부분의 짐들을 정리해놔서
편하게 철수
거친상남자의 외모에 부드러운 카스테라같은 속을 가졌다는
“봉달리안”
콜록
연천에 오면 꼭 들르게 되네
생선구이 맛집 어락
역시 난 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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