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기

[#499] 2025.11.07~09 연천 노지 캠핑

캠핑하는 프로그래머 2025. 12. 29. 19:42

한탄강 

지난번 탐사에서...

“여기 괜찮다” 싶었던 포인트가 하나 있었다.
그날은 탐사였고, 이번은 실전이었다.
혼자 확인해둔 곳에 크루 멤버들을 모아서 같이 들어갔다.
노지는 결국, 사람이 많아질수록 운영이 중요해진다.

 

#첫째날

 

오랜만에 모이는 얼굴들. 시작부터 이미 분위기였다.

 

 

 

 

 

 

 

 

 

 

멀리서 봤을 때 “캠핑장처럼 보이지 않게”가 목표였다.

 

 

 

 

 

 

불멍은 늘 옳다. 특히 사람 많을수록 더 조용해진다.

 

 

 

 

 

# 둘째날

 

 

 

 

 

 

 

밤엔 말이 줄고, 물소리만 커진다.

 

 

 

#마지막날

 

 

 

노지는 자유롭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자유는 쉽게 ‘민폐’가 된다.
그래서 이번엔 시작할 때 기준을 딱 맞췄다.

  • 쓰레기: 각자 봉투 + 마지막에 한 번 더 수거
  • 주차: 비상차량 지나갈 길 확보
  • 흔적: 아침에 “왔던 흔적”이 남으면 실패

사람 많았는데, 티 안 나게. 그게 목표였고 성공했다.

 

 

 

돌아오는 길에 크루 몇명과 함께 다음 장소를 탐색함. ㅋㅋ

구체적인 장소는 여기가 아니지만 인근의 좋은 장소.

 

그곳에 우리는 차를 대놓고
커피 한 잔. 말 몇 마디. 그게 전부였다.

 

어쩌면 헤어지기 아쉬운 좋은 캠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