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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2024.06.05~09 4박5일 비밀의숲 - 행사회의, 리뷰촬영, 줍캠벙

고봉달 2024. 6. 11. 09:20

계획하지 않았던 4박5일
현충일 휴일과 다음날 샌드위치데이를 쉬기로 결정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4박5일
이렇게 길게 한곳에서 오래 있었던 적이 있었나....

# 1st Day 퇴근박

원래 계획은 퇴근박을 하고 인제로 넘어가 한석산 임도길을 답사하는것이었다.
함께하기로 했던 인원들의 일정들과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여 일정을 변경

주로 개인적인 이야기들로 이야기 꽃을 피운 날 

#2nd  Day. 회의 

서오릉제빵소 양주점의 운영/마케팅 방안
봉달리크루의 향후 행사 운영 방안
오버랜딩대회 행상 오픈일정과 운영방안

밀마형은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고 "조선추노꾼크루 1300KM 오버랜딩"에 조인하러 감.

 

# 3rd Day. 리뷰작성

- 폴러스터프 쿠션

일단 사진만 찍어둠 ㅋ 
이쁘고 감성 넘치고 좋네 ㅋ

 

- 에코플로우  vs 브리질 에어컨 성능 비교 

부라보의 추진력!!

찍고 편집하고 바로 올리더라능..

https://youtu.be/Fd9loEGej2E?si=DSJIQvHcoScaHFJE

 


나도 그리할 수 있을 만큼 능숙하게
"대충 잘만들기"를 잘해야할건데...

 

 

저녁에는 오클리썬의 초대손님들과 길가온형이 왔다.

훈훈한 시간들을 함께 보내고..

 


#4th  Day.   줍캠벙 첫째날

드디어 줍캠벙 첫째날
어제밤부터 비가 내려 땅이 다 젖어있는 상황...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하고 

 

 

 

#5th Day. 줍캡벙 둘째날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쓰레기와 분리수거 대상품은 모두 가지고 돌아가는 모임

 

부라보의 영상 업로드는 역시 빠르다..

https://youtu.be/unpy8fwFvgA?si=uvCjzKdLAfgZyv7p

 

 

 

대충 잘 만들기

이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한번은 모든 열정을 쏟아서 무언가를 만들어본 사람일 것이다.
대충 잘만들기위해서는
최대치로 열심히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한
많은 반복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수 있는 것인지...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대충 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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